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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과 학과장 김영애교수는 11월 3일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개최된 2022년 대한민국사회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인적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행정안전부가 후원하고 한국사회봉사연합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사회봉사대상은 올해로 제9회를 맞아 2022년 "나눔, 다함께 그늘진 사회 구석구석에 밝은 빛을"이라는 주제로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인적 나눔, 물적 나눔, 공적부문 3개 부문의 수상 공모를 진행해 총 753건 접수, 개인 6명과 단체 2개를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김영애교수는 저출산, 고령화사회 극복을 위한 유아교육분야의 전문가로, 교육자로서 소명과 연구자로서 역량, 사회봉사활동 공로로 지역발전 정책연구원의 추천을 받았다.
유아교육과 학과장 김영애교수는 현재 한국아동인권센터 고문 및 경기도 파주교육지원청 교육공무원 인사업무 협의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1981년 3월 광주광역시 대학 최초 유아교육전공 교수로 임용되어 지역사회 유아교육 발전에 초석을 세우는데 기여하였다.
바른 유아교사 양성을 목표로 40여년 동안 약 6000명의 제자를 배출하였으며, 매년 연구에 정진한 결과, 그동안 39편의 논문과 16권의 저서를 집필하였다.
또한 교육부 주관 공·사립유치원 평가위원, 광주광역시 및 전라남도 교육청 장학위원, 광주광역시교육청 교육장학 컨설팅제 장학위원, 광주광역시 북구청 보육정책 및 보육심의 위원, 북구청 자체평가 위원, 광주광역시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심사위원 등 지속적인 교육봉사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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