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대학교는 지난5일부터8일까지 열렸던 문화콘텐츠 종합전시회인‘2020년 광주ACE Fair’에서 가상현실(Virtual Reality)체험전시관을 마련했다.
이번 가상현실(VR)체험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은 서영대 졸업생들이 틸트브러쉬(Tilt Brush)를 사용하여 완성한VR일러스트 작품의 제작과정을 감상한 후 직접 제작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서영대e-크리에이터과 김남곤 교수는“이번 체험관은AI에 기반을 둔 미술활동을 관람객들이 눈과 몸으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관람객들은 기존의 캔버스와 전자패드,붓과 전자펜이 아닌 가상의 공간에서 몸짓을 이용해 미술활동을 해보는 색다른 경험을 즐겼다”고 말했다.
학생취업처 박정수 처장은“AI를 기반으로 한 주요4차 문화산업 기술 중 하나인 가상현실(VR)교육을 통해 지역사회문화발전에 기여하는 미래지향적인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영대e-크리에이터과는 온라인을 통해 문화생활을 즐기는 온택트(On-Tact)시대를 이끌어 갈e-콘텐츠를 기획,제작,편집,상품화하는4차 산업 맞춤 인재를 양성하는데 목표를 두고2021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수시2차 신입생모집 일정은11월23일(월)부터12월7일(월)까지이다.
출처:무등일보(이윤주 기자)
http://www.moodeungilbo.co.kr/detail/G3XMjU/617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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