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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동아리 에너지밸리 2018 LINK+페스티벌에서 대상(교육부총리상)수상에 대한 상세정보
전공동아리 에너지밸리 2018 LINK+페스티벌에서 대상(교육부총리상)수상
작성자 전기과 등록일 2018.11.15
 서영대학교(총장 김정수)은 지난 8일 부산벡스코에서 열린 ‘2018 산학협력 EXPO’에서 ‘2018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사회맞춤형 팀프로젝트 경진대회’ 부문에서 대상(교육부장관상)과 장려상(협의회장상)을, 현장실습수기공모전에서 최우수상(재단이사장상)을 각각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2018 LINC+ 사회맞춤형 학과중점형 팀프로젝트 경진대회’에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등이 공동 주관한 이 행사는 전국대학 44개 LINC+사업단에서 출품한 85개 작품중에서 선발하였다. 팀프로젝트란 학생들이 실제 현장에서 부딪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기획, 설계, 제작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도록 함으로써 산업현장 수요에 적합한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을 말한다.
 
서영대 전기과 에너지밸리팀(지도교수 김평호)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단(단장 주승완)의 팀프로젝트지원사업을 통해 미래이파워(대표 김철식)와 산학공동으로 “가정용 하수를 활용한 블록형 소수력 발전시스템”을 개발하여 출전하였다.
 
박창완 팀장(전기과 2학년)은 “흘러가는 빗물을 보면서 에너지로 전환하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소수력 발전에 대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작품을 직접 설계·제작하고 실험을 통해 작품을 완성하여 출품하게 되었는데,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서영대 주승완 단장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전문대학을 위한 핵심 사업인 LINC+ 사회맞춤형학과중점형 사업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 며 “ 학생들과 교수님, 협력 기업들이 서로 함께하며 노력한 성과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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