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과 에너지밸리팀 학생들이 지난 13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5회 국제 신재생에너지이용 과학기술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 우리 대학 에너지밸리팀(김효은, 고성록, 박준석, 이동현, 김진표 학생, 김평호 지도교수)은 전기과 학생들로 구성되었으며 신재생에너지 및 자동제어 등을 연구하는 전공동아리로 “가정용 소형 VAWT (Vertical axis wind turbine) 발전 시스템”을 출품하여 대학·대학원팀에서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공간 활용 효과가 높은 수직축 발전기를 개발하여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고 대비 할 수 있는 수단으로 주택 가정이나 건물 옥상층에 설치함으로 가정이나 사업자 등에서 활용효과가 높을 신재생 학생창작 작품으로 제품성능 특성 및 자료연구를 통하여 특허출원 계획에 있다.
○ 주승완 산학협력단장은 “캡스톤 디자인을 통하여 공학계열학생들이 창의력과 실무능력 등을 키움으로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의 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도록 매년 지속적인 캡스톤 디자인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성과를 얻은 에너지밸리팀과 같이 학생중심의 캡스톤 디자인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또한 에너지밸리팀은 2018 LINC+팀트로젝트 경진대회에서 대상으로 교육부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우리 대학은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율개선대학 선정, 2019년 교육부 혁신지원 사업 선정,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 육성사업 선정, 일본 해외취업과 국내유수 기업에 취업”등의 결실을 기반으로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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