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2017년 11월 24일 전기과 봉사활동
2017년 11월 24일 전기과 봉사활동
작성자 전기과 등록일 2017.11.24
KakaoTalk_Moim_68dje9M0SeoOO8MVzCSS5zobLArcMa.jpg KakaoTalk_Moim_68dje9M0SeoOO8MVzCSS5zobLArcMa.jpg KakaoTalk_Moim_68dje9M0SeoOO8MVzCSS5zobLAGBDI.jpg KakaoTalk_Moim_68dje9M0SeoOO8MVzCSS5zobLAGBDI.jpg KakaoTalk_Moim_68dje9M0SeoOO8MVzCSS5zobLAcD62.jpg KakaoTalk_Moim_68dje9M0SeoOO8MVzCSS5zobLAcD62.jpg

2017년 11월 24일
서영대학교 전기과 봉사활동
전기과 학회장 최영하

지난 11월 10일과 24일에 걸쳐 홀로 사시는 독거노인 가정의 전기점검 봉사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우리 사회에는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너무도 많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깨달음 이후 막상 그 동안 저는 너무 안일하고 많은 것을 누리며 살아왔었다는 걸 절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이웃들을돕는 과정 속에서 저는 제 자신이 한심스럽고 한없이 작아지는 기분마저 들었습니다
제가 봉사 하면서 느꼈던 것 중 가장 큰 것은 그 분들은 저의 작은 관심과 손짓만으로도 굉장한 행복감을 느끼시며 고마움을 표현하신다는 점 이었습니다 나보다 어렵고 노약한 사람을 돕고 그 분들에게 행복한 미소를 짓게 만드는 일은 결코 어렵고 거창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들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분들의 마음속에 한 줄기 희망을 심어주는 일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은 마땅한 우리의 젊은이의 의무라 생각하고 조금만 힘들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애정 어린 시선을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나보다 어려운 사람을 도울 수 있다는 건 굉장히 뜻 깊고 가슴 따뜻해지는 일 인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어둠속에서도 빛을 밝히는 서영대학교 전기과 전기 점검 봉사활동" 으로 인해
우리 사회가 좀 더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