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영대학교 호텔조리제빵과가 15일 교내 서영관 데모키친실습실에서 제3회 영쉐프 선서식을 개최했다. ○ 이날 행사는 호텔조리제빵과 학생회 선배들이 2023학년도 신입생 65명을 대상으로 학과 유니폼에 학교 마크와 학과 배지를 부착한 후, 외식산업을 선도할 책임감 있는 쉐프로 성장하겠다는 신입생들의 선서식이다. ○ 권기완 호텔조리제빵과 학과장은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쉐프로 성장할 수 있는 책임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매년 영쉐프 선서식를 실시한다”며 “조리학도로서 갖춰야할 마음가짐과 자세를 바로잡아 직업에 대한 사명감을 함양하는데 큰 의미가 있는 행사이다”라고 전했다. ○ 최하니 호텔조리제빵과 1학년 대표학생은 “대학에 처음 들어와 의미가 큰 행사에서 쉐프가 되기 위한 첫 걸음을 내 딛는다는 생각에 기분이 들뜬다”며 “앞으로 참된 직업관을 함양하며 자신감과 희망을 지니고 학교생활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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