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임상병리과 2학년에 재학중인 이윤선(여)양이 2015년 5월 2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 53회 임상병리사 종합학술대회 학생포럼에서 금상을 수상하였다. 학생포럼은 매년 사)대한임상병리사협회가 주관하여 전국 53개 대학을 대상으로 치열한 예선심사를 통해 그 중 8개 대학만이 본선에 진출하여 특정주제를 놓고 학생들의 학술적 기량을 겨루는 종합학술대회다. 이번 53회 학생포럼의 주제는 “미래 임상병리사의 업무변화 양상”라는 주제로 전국예선을 통과한 8개 대학 중 우리대학이 영예의 금상을 차지했다. 이번 수상으로 전국학술대회 학생포럼분야에서 우리대학 임상병리과는 3회(‘10년 김학영, ’13년 이채민, ‘15년 이윤선)걸쳐 금자탑을 쌓았다. 이윤선학생은 “ 준비기간도 매우 짧은 상황에서 많은 조언과 격려를 해주신 학과장님 및 교수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를 계기로 더욱더 노력하는 자세로 전공준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번 금상수상으로 이윤선 학생은 전국임상병리과 학생들을 대표하여 2016년 8월경 일본 임상병리사협회 초청으로 일본에서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우리대학교 및 대한민국을 널리 알리는데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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