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30일~9월4일 일본 고베에서 열린 IFBLS(세계임상병리과학술대회)에 현재 3학년에 재학중인 이윤선학생이 참가하였습니다.
주제는 Advantage, disadvantage and perspectives of the students/sciences 이며 한국을 포함해 스웨덴, 노르웨이, 대만, 일본 등 총 18명의 학생들이 각국을 대표하여 임상병리발전을 위한 심도있는 토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IFBLS에 참석한 이윤선 학생은 참가소감에 "서영대학교 임상병리과에 입학해 가방 뜻깊은 활동이라고 하면 2015년 학생포럼에서 금상을 받은 것과 이번IFBLS에 참가해 한가지 주제를 가지고 다른 나라 학생들과의 토론을 통해 각 나라만의 학습법과 직업에 대한 토론을 하게 됨으로써 차이점을 알게되고 임상병리 라는 직업에 대해 많은것을 느끼게 된 것입니다. 처음 학과에 입학했을때는 많은 것을 배우고 해야될 공부가 많아 힘든적도 있었지만 훌륭하신 교수님들의 지도 하에 이런 자리에까지 설수 있게 된것 같습니다. 서영대학교 임상병리과에 오길 참 잘 한것 같아요. "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세계학술대회에 우리대학 임상병리과 글로벌특성화교육의 결과로 우리학과가 위상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임상병리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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