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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병리과에서는 인근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4월30일부터 5월2일까지 3일간 자유학기제를 실시한다. 매년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임상병리과에 대한 이해와 직업에 대한 탐구를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자유학기제는 대학 인근 3개중학교 60여명을 대상으로 질병기초검사(채혈, 혈액형검사, 소변검사, 인플렌자검사)등 다양한 검사과정을 체험하는 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여한 학생들의 만족도는 95%이상이 매우만족하는 것으로 대상학생들의 참여가 매우 적극적인 학과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임상병리과 자유학기게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학생은 참여 소감을 묻는 질문에 "임상병리사라는 직업에 대해 새롭게 알게되었으며, 의료기관에서 임상병리사의 중요성을 이해하게되어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다는 소감과 함께 향후 우리대학 학과로 진학할 의향이 있다"라는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 학과에서는 이러한 자유학기제를 통해 예비 임상병리사를 발굴하고 임상병리사 직업군에 대한 이미지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상병리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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