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와 에어부산이 전 세계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홍보한다.
시는 28일 오전 시청에서 지역대표 항공사인 에어부산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홍보 및 범시민 유치 공감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에어부산이 보유한 항공기 외부에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 문구를 새겨 엑스포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해당 항공기는 에어부산이 동북아 지역 항공사 최초로 도입한 최신식 항공기로, 기존 보유 항공기보다 소음 발생은 절반 수준이며, 탄소 배출도 연간 5000톤 가량 감축할 수 있는 친환경 항공기로 알려져 있다.
앞으로 태국, 베트남 등 10여 개국 20여 개 도시를 운항할 예정이라 전 세계에 자연스럽게 박람회를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news 1 기사 내용 中 -
[하단링크] 참고 https://www.news1.kr/articles/47563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