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안전과, 파주소방서 한국 119소년단 대학부 불안당(화재안전봉사동아리) 발대식 개최
o. 소방안전과 ( 학과장 천종철) 는 28일(수) 파주소방서 재난예방과 김진수 소방장 등 파주소방서 관계자 5명과 소방안전과 교수님과 학생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서북부 최초 대학부 소방안전 봉사단 "불안당" 창단식이 열렸다. 피주소방서측에서 이날 학생들을 위해 피자 및 다과등 푸한짐 다과등을 제공해 주며 불안당 창단을 축하해 주었다.
o. "불안당"은 소방안전과 1,2 학년 재학생 중심으로 구성된 안전봉사 동아리로 1기 회원 39명을 시작으로 파주소방서와 함께 안전문화 보급을 위한 교육컨텐츠개발 및 안전봉사활동 등 소방안전전문가로서의 안전교육활동을 진행하는 안전봉사 동아리이다.
o. 한국 119소년단은 1963년 창단하여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부로 구성되며 소방청에서 운영하는 범 우주적인 청소년단체이며.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하고 운영하고 있다.
o. 천종철 소방안전과 학과장 은 " 우리과에서 처음으로 소방서와 함께하는 전공동아리가 만들어 졌으며, 이를통해 서영 소방인들의 전공역량과 소방인의 인성 함양에 큰 도움이 되는 계기가 마련되어 기쁘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o. 김진수 소방장 (재난예방과 안전교육담담) 은 " 우리 파주 지역에 유일한 소방안전과와 함께 안전봉사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매우 기쁘고, 보다 전문적인 안전교육예방활동을 진행할 수 있는 발판이 만들어졌다" 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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