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서영대학교(총장 김정수)가 2021년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선정됐다.
o. 이번 3주기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 참여한 대학은 일반대와 전문대를 합해 총 285개교다. 이 중 전문대는 133개교 중 97개 학교가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번 평가를 통과한 ‘일반재정지원 대학’은 4년제 136곳, 전문대 97곳으로 모두 233곳이다.
o. 우리대학은 1,2주기 평가 '자율개선대학' 선정에 이어 이번 3주기 평가에서도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이에 따라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일반재정지원(대학혁신지원사업비)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올해 기준 일반대에 총 6951억원, 전문대에 총 3655억원을 지원하는 정부의 대학 재정지원사업이다.
o. 교육부 ‘대학 기본역량 진단’은 2015년 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를 전신으로 대학교육 정상화와 인구감소에 따른 대학정원 감축을 위해 대학의 교육 여건, 학사관리, 교육과정, 학생지원, 교육성과 등의 지표를 토대로 고등교육기관으로서 갖추어야 할 요소들을 3년 주기로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정책으로.
o. 교육부 세부평가기준은 ▲학생 충원율 ▲전임교원 확보율 ▲법인 책무성 ▲교육과정 운영 및 개선 ▲학생 지원 ▲졸업생 충원율 등을 정량지표로 점수를 부여하고, 여기에 대학의 부정이나 비리, 정원감축 이행 여부 등에 따라 감점을 적용해 최종등급 점수를 부여한다. o. 김정수 서영대학교 총장은 “1주기, 2주기에 이어 이번 3주기 평가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우리 대학의 모든구성원들이 최고의 전문가를 양성하고 맞춤형 지역인재를 배출하고자 43년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노력의 결과이며, 우리 서영대학교가 맞춤형 평생교육과 취업전문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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