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사회복지현장 등 복지일선에서 노인·장애인·아동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복지서비스 제공, 생활안정, 자립지원 등에 노력한 김선아 동구청 복지정책과복지기획계장, 김보라 동구 복지정책과 주무관, 김별아 광산구하남동주민센터주무관, 안경희, 국세란, 장미나, 유정임, 이재욱, 유한아, 조윤아, 김나연 복지시설종사자에게 광주광역시장 표창패를 수여했다. 행사에는 박향 광주광역시 복지건강국장, 류미수 광주시사회복지과장, 조명수 광주시복지정책담당사무관 등이 축하를 전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광주복지 최일선에서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복지시설종사자들과 담당 공무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대면서비스가 중심이 돼야하는 사회복지 영역에서 앞으로 혁신의 주체가 되고, 소통과 협력을 위한 다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