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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회 전문학사 학위수여식 및 이색졸업자 소개
제 22회 전문학사 학위수여식 및 이색졸업자 소개
작성자 admin 등록일 200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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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서강정보대학 제 22회 전문학사 학위수여식 및 이색졸업자 소개 * 수 신 : 각 언론사 * 시행일자 : 2001. 2. 20.
  • 서강정보대학(학장:강춘기)은 22일, 대학 대강당에서 제 22회 전문학사 학위수여식을 갖고 2,283명의 전문학사를 배출한다. - 일 시 : 2001년 2월 22일 11:00 - 장 소 : 우리대학 대강당(공학관 5층) - 학위수여자 : 2,283명(전문학사) - 수석졸업자 : 이 동 혁(토목과)
  • 이색졸업자(1)……………………………김인자氏(53세, 간호과 99학번)
  • 교단에서 내려와 쉰셋이라는 적지않은 나이에 대학을 졸업해 간호사가 된 만학도가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서강정보대 간호과를 졸업하는 김인자(53세, 여)씨. 오는 22일, 서강정보대학에서 간호전문학사 학위를 수여받는 김인자씨의 이력은 이채롭다. 사회에서 이른바 안정된 직장으로 손꼽히는 '초등학교 교사'직을 뒤로하고 '간호사'라는 새로운 직업을 갖기 위해 지난 99년 대졸자 특별전형을 통해 대학에 입학했다. '엄마', '큰언니', '이모'라고 부르는 딸 또래들과 함께 공부해 취득한 학점도 항상 장학금 수혜대상에 들만큼 높았지만 타 학생들에게 양보할 정도로 성적이 우수하고 착실한 모범 학생이었다. "제가 진정으로 필요한 곳에 도움을 주고자 이 길을 선택했습니다. 이제는 정식 간호사라는 직함으로 고아원과 양로원 등 불우시설에서 봉사할 수 있어 너무나 기쁩니다." 함께 30여년간의 교사를 그만두고 조선대 약대에 편입학한 남편과 병원 수련의 과정을 밟고 있는 아들, 대학에 다니는 딸을 둔 김씨는 "지난 3년간의 재학시절도 즐거웠지만 앞으로 갈 길을 생각하면 지금부터 가슴이 벅차오른다."며 포부를 피력했다.
  • 이색졸업자(2)……………………………황정수氏(48세, 소방안전관리과 2000학번)
  • 불혹을 훌쩍 넘긴 나이에 대학문을 두드렸던 만학도가 고교 졸업 후 30년만에 꿈에 그리던 졸업장을 받게 됐다. 고등학교 졸업 후 소위 말하는 대기업에서 탄탄대로를 걸으며 남부럽지 않은 생활을 해왔으나 배움에 대한 열정을 버리지 못해 다시 책을 들었다는 황정수(48세,남)씨. 현재 한국통신에서 소방 및 전기 시설관리의 책임을 맡고 있는 그는 "실무와 연관된 학문을 이론으로 또다시 접함으로써 깊이있는 공부를 할 수 있어 좋았다"며 "하루도 거르지 않고 주경야독을 하는 고단함 속에서도 자식뻘 되는 급우들에게 뒤쳐지지 않기 위해 더욱 열심히 했다."고 지난 2년간의 학교생활을 회상했다. "배움의 기회를 놓친 사람이라도 열의만 있다면 언제라도 공부를 시작할 것을 권하고 싶다."고 말하는 그는 "내년이라도 주위 여건만 허락한다면 편입 후 공부를 계속하고 싶다."며 늦었지만 불타는 향학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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