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몸이 불편해 잘 움직일 수가 없어..., 집에까지 찾아와 돌봐주는 것도 고마운데, 음식도 대접해 주고 건강도 챙겨주니 이렇게 고마울 데가....”
24일 우리대학 교정은 연세 지긋한 어르신들로 가득 찼다. 우리대학 교수 및 학생들이 지역 어르신들을 모셔와 건강을 체크해드리는 등 효도잔치를 베풀었기 때문이다.
우리대학 노인복지센터는 인근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목욕, 세탁, 수발, 말벗 등의 봉사활동을 해왔는데, 해년마다 축제기간을 이용하여 이들 어르신들을 학교로 직접 모셔와 건강을 체크해 드리고 음식 등을 대접해 드리고 있다.
이 날 ‘효사랑 건강잔치’는 사회복지행정학부 학생들의 안내로 임상병리과, 간호과, 치위생과, 물리치료과, 동양대체의학부, 피부미용학부 등 보건계열 학과에서 간염검사, 일반혈액검사, 구강검진, 통증치료, 침뜸, 발마사지 등을 해드렸고, 식사를 대접하고 장기자랑 등 여흥시간을 마련하여 어르신들을 즐겁게 했다.
이승철 노인복지센터장은 “딱히 돌봐드릴 사람이 없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항상 질병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며 “이런 어르신들의 모셔와 건강상태를 점검하여 보다 안정적으로 생활하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