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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영대학교(총장 김정수)와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 나카하O 토시유O)는 2024년 4월 18일(목) 경기도 용인 토요타 트레이닝아카데미에서 산학협력 MOU체결과 더불어 서영대학교 자동차계열 학생들의 교육과 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렉서스 최초의 전기차인‘UX300e’1대와‘캠리 하이브리드’자동차를 기증하는 전달식을 거행하였다.
○ 서영대학교가 기증받은 ‘UX300e’ 차량은 렉서스코리아가 브랜드 전동화 전략에 따라 국내에 처음 선보인 전기차(EV) 모델이며, ‘캠리 하이브리드’ 차량은 하이브리드 차량의 핵심 기술과 세계적인 인지도를 갖고 있는 차량이다. 우리대학 미래자동차과에서는 한국토요타자동차의 기증 취지에 따라 친환경 자동차 전공의 신기술을 적용한 기술교육에 활용할 예정이다.
○ 이날 진행된 행사에 참석한 서영대학교 산학협력단 부단장 봉필준 교수는“이번에 기증받은 차량들을 통해 광주캠퍼스 및 파주캠퍼스 자동차계열 학생들이 현장 중심의 친환경 자동차 정비 신기술 인력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사료된다. 더불어 이번 행사는 산학협력을 통해 서영대학교 우수한 인재들이 토요타·렉서스계열로 취업 할 수 있는 기회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행사에 참석한 한국토요타자동차 고O선 이사는 “토요타의 자동차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인 T-TEP(TOYOTA Technical Experience Program)의 일환으로 2020년 서영대학교와 협약을 맺은 바 있다”라고 밝히며 “서영대학교에 전달되는 차량을 통해 학생들의 친환경자동차 기술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또한, 서영대학교의 우수한 인재들이 지속적으로 토요타·렉서스계열로 연수 및 취업에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자동차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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