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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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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영대학교가 최근 금호타이어 노사협력팀장을 초청해 AI미래자동차과, 전기과 등 공학계열 5개 학과 재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표준현장실습학기제 참여 학생 모집 및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 표준현장실습학기제는 학교 밖으로 연장된 경험학습을 위한 수업방법으로 산학협력 관계에 있는 현장실습기업에서 방학기간 중 1~2개월간 '대학생 현장실습'으로 진행된다.
○ 표준현장실습학기제를 신청한 학생들은 7월부터 금호타이어 광주·곡성공장에서 현장실습을 하게 된다. 또 현장실습을 수료한 학생들은 금호타이어 직업훈련생 채용전형에 지원할 수 있는 혜택을 얻는다.
○ 김태용 금호타이어 노사협력팀장은 "호남지역에서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는 서영대와 상생협력하며 지역에 정주하는 전문 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며 "체계적인 현장실무교육을 제공하며 전문 인력 육성 및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나상훈 서영대 학생취업처장은 "학생들이 표준현장실습학기제 등을 통해 산업실무역량을 쌓아 취업경쟁력을 갖출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다양한 지역우수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재학생들이 폭넓은 실무경험과 취업기회를 누릴 수 있는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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