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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우리대학(총장 김정수) 인권상담센터(부센터장 오민정)은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업무협의를 통해 청년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2030 파주마음동행 마음안심버스 사업을 진행하였다. 6월 5일 진행된 2030 파주마음동행 마음안심버스 사업은 오민정 인권상담센터 부센터장, 최희수 사회복지사, 박슬기 사회복지사, 김서윤 사회복지사가 함께 진행하였다.
O. 2030 파주마음동행 마음안심버스는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청년을 대상으로 기동력 있는 버스를 활용해 직접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로, 청년들이 쉽게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고위험군의 조기발굴을 통해 정신질환 만성화를 예방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 서비스 연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공되는 서비스로는 ▲스트레스 측정, ▲우울, 불안 등 정신건강 자가검진, ▲정신건강 전문가 상담, ▲정신건강 정보제공 등이 있으며, 검사 결과 발굴된 고위험군은 센터로 연계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마음건강 주치의’ 상담, 치료비 지원 및 개별 사례관리 등 지속적으로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O. 오늘 행사를 주최한 인권상담센터 부텐터장 오민정 교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 마음안심버스 사업을 운영 중이며, 1학기 총 4회 운영하였고, 2학기에는 총 3회 운영 계획중이다. 마음안심버스를 통해 학생들이 마음건강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우울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지친 마음의 회복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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