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대학교(총장 김정수)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
○지난2주기 때와는 달리 2단계로 운영된 절차를 단일 단계로 통합해 진행하였으며, 선정된 대학은 내년부터 3년간 일반재정지원을 받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대학은 지원금을 받는 대신 내년 3월까지 정원 감축을 포함한 자율혁신계획을 교육부에 제출해야 한다.
○3주기에는 기준 유지충원율(신입생 충원율 및 재학생 유지율)을 설정하고, 대학별로 유지충원율이 미충족시에는 그에 따른 정원감축을 차등 권고함에 따라 학과 통폐합이나 학과 구조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영대학교는 지난1주기, 2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도 자율개선대학으로 연속 선정되어 그동안 지역산업 및 지역발전과 연계한 광주캠퍼스 및 파주캠퍼스 특성화 추진, 수요자중심의 역량기반 교육시스템 구축 및 운영, 대학교육의 질 제고 및 교육품질 개선, 학생역량강화 및 취업률 향상 등 지속적인 교육성과 창출과 교육혁신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이러한 결과로 서영대학교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선정,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연속 선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육성사업 선정,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육성사업 선정 등 각종 정부 재정지원 사업에 지속적으로 선정돼 교육역량 우수대학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지역의 거점 전문대학교로 발전하고 있다.
○김정수 총장은 “1, 2주기에 이어 이번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연속 선정됨에 따라 대학비전인 TOP실용교육선도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우리대학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우리대학은 최첨단 교육환경개선 및 교육품질 개선, 그리고 특화된 브랜드 우수인재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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