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가 빡빡머리 뿡어빵 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축구선수 차두리는 6월 27일 트위터에 ‘오늘은 둘째가 태어난 지 50일째 되는 날! 그런데 그다지 즐거워 보이지는 않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차두리는 둘째 아이를 안고 미소를 짓고 있다. 하지만 아이는 차두리의 맨션대로 즐겁지 않은지 울고 있다. 차두리의 아들도 빡빡머리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 편 차두리는 2008년 한 살 연상의 호텔리어 부인 신혜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 1남1녀를 두고 있다. 차두리는 아들을 축구선수로 키우고 싶다는 속내를 내비친 적이 있어 차범근-차두리에 이어 축구선수 3대 가족이 탄생할지 관심을 모은다.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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