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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을 서울 한복판서 만나다 - 여행신문에 대한 상세정보
필리핀을 서울 한복판서 만나다 - 여행신문
작성자 관광과 등록일 2011.10.12
필리핀관광청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열린 ‘2011 아세안 문화 관광 축제(ASEAN Culture & Tourism Fair 2011)’에 참가해 필리핀의 관광매력을 알렸다. 서울 신도림 디큐브 시티 디큐브 파크 야외광장에서 열린 이번 아세안 문화 관광 축제는 필리핀을 포함 아세안 10개국의 전통공연, 고유문화, 관광정보를 모두 한 곳에서 접할 수 있었던 문화 축제.

관광축제에는 필리핀 공연단, 반다카와얀(Banda Kawayan)이 공연을 펼쳤으며 필리핀 음식 홍보관에서는 필리핀의 전통 음식인 뚜론(바나나튀김)과 바나나 케익, 룸삐아, 판씻(면), 마자 블랑카, 신선한 부코 주스(코코넛쥬스) 등을 판매했다. 또 관광청은 필리핀 티셔츠, 말린 망고, 액자, 티셔츠, 핸드폰 클리너, 필리핀 쇼핑백 등 경품이 쓰여진 종이를 즉석 추첨하는 방식의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지급했다. 필리핀관광청 마리콘 바스코 에브론 한국지사장은 “이번 아세안 문화 관광 축제를 통해 필리핀 전통 노래, 춤과 같은 고유 문화를 좀 더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했다.

 
박우철 park@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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