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10일(금) ~ 11일(토)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51회 임상병리사 종합학술대회 학생포럼에서 서영대학교 임상병리과 1학년에 재학 중인 이채민학생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서영대학교 임상병리과(학과장: 황구연교수)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기여하였다. 이번 학생포럼 주제는 “ 임상병리과 특성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전국 45개 대학 임상병리학과를 대상으로 임상병리사 중앙회 산하 학생포럼위원회에서 4월 한 달 간 예비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 9개 대학을 선정하였다. 각 대학별 뜨거운 발표 열기속에서 서영대학교 임상병리과 이채민 학생의 내용과 발표력은 학생수준을 넘어 전문가 수준이라는 주변교수님들의 극찬과 함께 기립박수를 받았으며, 탁월한 성적으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임상병리사협회 주관으로 실시되는 포럼은 매년 참가 대학의 발표수준이 향상되고 대학별 관심도 또한 높아지는 상황에서 발표학생들 간 치열한 경쟁분야이다. 이번 포럼의 예예대상은 서영대학교 임상병리과가 학생포럼대회 참여한 이래 2010년에 이어 3년만에 이루어낸 쾌거로 그 의미가 더하고 있다. 또한 특정대학에서 2번의 대상수상은 학생포럼 전국대회에서 실로 경이적인 성과라 할 것이다. 이채민 학생은 수상소감에서 “ 1학년 학생으로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지도교수님과 학과교수님들의 많은 관심과 배려 속에서 오늘에 대상을 수상한 것 같아 감사드리고, 제가 서영대학교 학생이라는 것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 라는 말로 수상의 감동을 피력하였다. 이번 학생포럼 대상수상으로 향후 이채민 학생은 2014년 일본 임상병리사학회에 초청되었으며, 다시한번 우리나라 임상병리과 학생을 대표하여 예비임상병리사들의 다양하고도 특성화된 노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임상병리사 제 51회 종합학술대회 학생포럼에서 대상 수상은 서영대학교 임상병리과 재학생들에게 새로운 비전과 꿈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와 계기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더 크다 할 것이다. 서영대학교 임상병리과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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