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 모객 따라 상품 편성
9, 10월 일본 전세기가 많이 투입되고 있지만 일본 시장 자체가 침체된 터라, 판매가 쉽지만은 않다. 이에 모두투어는 최소 출발인원인 10명이 채워진 상품만을 따로 모아 기획전을 만들고 시장 활성화를 도모 한다.
출발이 가능한 대표 상품은 오키나와, 도쿄·하코네, 홋카이도, 규슈 등의 지역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전세기가 투입된 알펜루트, 쿠로베협곡 온천 3일 상품은 조기 예약 및 선착순 할인이 진행 중이다. 홋카이도 온천 4일 상품은 대게 무제한 시식 및 선착순 한정 객실 업그레이드 등을 특전으로 포함한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10월 초 전세기가 많다 보니 9월 중순부터 기획전을 올려 상품을 판매하고자 했다”며 “인원 변동이 생길때마다 직원이 모객 현황을 확인하면서 상품을 새로 올리고 내리는 과정을 반복하는 등 출발이 임박한 상품 위주로 최대한 판매 중”이라고 설명했다. www.mode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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