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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에이 투피엠과 경복궁 둘러볼까 - 여행신문에 대한 상세정보
미스에이 투피엠과 경복궁 둘러볼까 - 여행신문
작성자 관광과 등록일 2011.10.14
-관광공사, 관광 홍보 영화 제작 … 사용자 참여형 인터랙티브 콘텐츠



전세계 누구나 한류아이돌 투피엠, 미스에이와 함께 4분간의 한국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투피엠과 미스에이가 출연한 한국 관광 홍보 영화 ‘안녕’을 시청하는 사람은 가상여행의 주인공이 되어 한국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게 된다. ‘안녕’은 사용자 참여형 영화로, 시청자가 직접 가상여행 동행자를 고르며, 영상 속의 주인공과 대화를 나누거나 영화 안에서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콘텐츠다. 러닝타임 4분가량으로 제작된 ‘안녕’은 한국관광공사가 2011 인터랙티브 캠페인 ‘한국을 경험해 보세요(Touch Korea)’의 일환으로 만들었다.

관광공사는 지난 4일 소공동 롯데시네마 애비뉴엘에서 ‘안녕’ 제작발표회를 갖고 투피엠과 미스에이를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안녕’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된 현장에는 60여 명의 내·외신 기자가 취재경쟁을 벌였다. 관광공사 이참 사장은 “한국의 매력을 한국의 IT기술과 접목시켜 한층 돋보이게 할 수 있도록 인터랙티브 무비라는 신개념 문화 콘텐츠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또한 제작보고회 현장에는 투피엠, 미스에이와 함께 홍보 영상에 출연한 중국인 류랑자 씨와 대만인 한위범 씨가 참석했다. 이들은 ‘안녕’의 일반인 참가자를 선발하는 ‘Touch Your Dream’대회의 우승자다. 이미 촬영을 마친 ‘안녕’은 한국관광공사 웹사이트 버즈코리아(www.ibuzzkorea.com)를 통해 10월 말 전세계 여행자에게 공개된다.

 
양보라 bora@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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