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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인기 ‘장난 아니네’-여행신문에 대한 상세정보
K-POP 인기 ‘장난 아니네’-여행신문
작성자 관광과 등록일 2011.10.14


K-POP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K-POP 그룹의 춤을 따라 추는 ‘한국방문의해기념 2011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결선이 지난 3일 경주체육관에서 열렸다. 온라인 예선을 거친 64개국 1,700여 팀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6월 막이 오른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2차 본선을 거쳐 한국에서 열릴 최종 결선에 진출할 팀을 선발했으며 이날 경연에는 총 10개국에서 온 66명의 참가자들이 수준급 솜씨를 뽑냈다.

이날 행사에는 소녀시대, 비스트, 엠블랙, 티아라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K-POP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한류드림페스티벌을 비롯해 10월과 11월에 걸쳐 ▲한국음식관광축제 ▲부산세계불꽃축제 ▲제주올레걷기축제 등을 차례로 개최한다.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전북 전주에서 열리는 음식관광축제는 한류스타인 장나라와 윤손하를 비롯해 사찰음식 명인들이 일일 한식 조리사로 출연한다. 21일부터 29일까지는 부산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세계불꽃축제가 9일간 부산 밤 바다를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이밖에 11월9일부터 12일까지는 걷기 열풍을 몰고 온 제주올레걷기축제가 6코스부터 9코스 사이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은 러시아에서 온 팀‘레인스 걸Rains Girl’이 걸그룹 미쓰에이의 노래와 춤을 선보이는 장면.

 
김기남 gab@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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