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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빛 닮은 피치 승무원복-여행신문에 대한 상세정보
복숭아 빛 닮은 피치 승무원복-여행신문
작성자 관광과 등록일 2011.10.17




ANA가 설립한 일본의 저비용항공사(LCC) 피치·에비에이션(Peach Aviation)이 지난달 30일 객실승무원 유니폼을 공개했다. 피치는 2012년 3월에 간사이국제공항을 거점으로 첫 취항할 예정이다. 여승무원용 상의는 복숭아 색깔을 연상시키는 핑크이고, 허리에 두르는 스카프는 복숭아 꽃을 이미지화한 마크를 새겨 넣었다. 스커트는 남성용 상의와 같은 회색으로 통일성을 노렸다. 피치는 객실승무원으로 계약사원 약 100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내년 3월부터 오사카-후쿠오카 1일 4회, 오사카-삿포로 1일 3회 운항할 계획이다. 5월에는 오사카-인천 노선에 하루 1편씩 취항해 국제선도 개설할 예정이다.

 
김기남 gab@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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