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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할증료 중국 내리고·미주 오르고-여행신문에 대한 상세정보
유류할증료 중국 내리고·미주 오르고-여행신문
작성자 관광과 등록일 2011.11.07
7개 노선으로 세분화

꾸준히 개편이 요구됐던 유류할증료가 내년부터 7개 노선으로 세분화되고 변경주기를 단축시키는 방향으로 변경될 방침이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일본은 15.6%, 중국은 24.2%가 낮아지고 중동, 대양주 지역은 기존 장거리 요금에서 3.6%가 낮아진다. 동남아는 기존과 같고, 반면 유럽·아프리카는 12.9%, 미주는 17.9% 상승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전체 여행객 중 67%를 차지하는 중국·일본·대양주 노선의 유류할증료가 인하됨에 따라 전체 여행객 차원에서는 5.6%의 유류할증료 경감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했다.

 
최승표 hop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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