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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 어때요?] 추운 겨울 생각나는 호주 ‘태즈매니아’-여행신문에 대한 상세정보
[이 상품 어때요?] 추운 겨울 생각나는 호주 ‘태즈매니아’-여행신문
작성자 관광과 등록일 2011.11.14


■상품명 : 지구의 끝, 리얼 호주 태즈매니아
■상품가격 : 160만원부터
■문의 : 02-2222-2529 www.webtour.com




-태즈매니아관광청과 함께 상품 기획
-모노 상품에 시드니, 멜버른 결합도

웹투어가 호주 성수기 시즌을 맞아 태즈매니아 자유여행상품을 출시했다. 태즈매니아는 직항편이 없고 시드니에 비해 인지도가 낮지만, 전체 면적의 40%가 국립공원이자 보호구역으로 여행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나는 가수다> 공연으로 주목을 받은 멜버른과 함께 태즈매니아를 여행하는 상품부터 시드니와 태즈매니아를 동시에 즐기는 상품도 마련했다. 시드니, 태즈매니아, 멜버른을 모두 한번에 둘러보는 9일짜리 상품도 있어 짧은 시간 내 호주 주요 지역을 집약해 보고 싶은 여행객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실제로 태즈매니아는 멜버른 남쪽에서 비행기로 50분, 시드니에서 1시간50분 거리에 불과하다. 태즈매니아를 주로 다루는 상품인 만큼 5일짜리의 태즈매니아 모노상품도 별도로 꾸려졌다.

태즈매니아관광청의 후원으로 웹투어는 올해 말까지 태즈매니아 일정이 포함된 자유여행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15% 할인 혜택을 준다. 또한 태즈매니아 방문 계획을 증빙할 수 있는 현지 호텔 예약 바우처, 태즈매니아 방문항공권, 방문계획 자료 등을 웹투어로 제출할 경우 호주 항공가의 5%를 추가할인 해준다. 예를 들어 160만원 상당의 멜버른+태즈매니아 8일짜리 상품은 136만원, 179만원의 태즈매니아 상품은 152만원에 누릴 수 있다.

또한 상품과 별도로 3일·7일·10일 형태의 태즈매니아 아이벤처 카드도 판매해 자유여행객의 태즈매니아 여행을 돕고 있다. 아이벤처 카드로는 후온 강 제트보트, 이글 행글라이드, 호바트 시티 관광 등을 즐길 수 있다.

웹투어 관계자는 “가보고 싶지만 쉽게 가지 못했던 태즈매니아 지역을 조금 친근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태즈매니아관광청과 함께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태즈매니아를 자세하게 알 수 있는 기획전으로 구성해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태즈매니아는 세계적인 수준의 음식, 와인으로 유명하며 태즈매니아의 수도인 호바트에는 19세기 양식으로 지어진 숙박시설, 와인글라스 베이, 프레이시넷 국립공원 등이 있다.

 
구명주 mjgo@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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