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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길의 노래- 월트 휘트먼에 대한 상세정보
열린 길의 노래- 월트 휘트먼
작성자 물리치료과. 등록일 2010.04.06
열린 길의 노래 - 월트 휘트먼 두 발로 마음 가벼이 나는 열린 길로 나선다. 건강하고 자유롭게, 세상을 앞에 두니 어딜 가든 긴 갈색 길이 내 앞에 뻗어 있다. 더 이상 난 행운을 찾지 않으리. 내 자신이 행운이므로. 더 이상 우는소리를 내지 않고, 미루지 않고, 요구하지 않고, 방안의 불평도, 도서관도, 시비조의 비평도 집어치우련다. 기운차고 만족스레 나는 열린 길로 여행한다. 대지, 그것이면 족하다. 별자리가 더 가까울 필요도 없다. 다들 제 자리에 잘 있으리라. 그것들은 원하는 사람들에게 소용되면 그뿐 아니랴. (하지만 난 즐거운 내 옛 짐을 마다하지 않는다. 난 그들을 지고 간다, 남자와 여자를, 그들을 어딜 가든 지고 간다. 그 짐들을 벗어버릴 수는 없으리. 나는 그들로 채워져 있기에. 하지만 나도 그들을 채운다) Song of the Open Road - from "Song of the Open Road" - Walt Whitman Afoot and light-hearted I take to the open road, Healthy, free, the world before me, The long brown path before me leading wherever I choose. Henceforth I ask not good-fortune, I myself am good-fortune, Henceforth I whimper no more, postpone no more, need nothing, Done with indoor complaints, libraries, querulous criticisms, Strong and content I travel the open road. The earth, that is sufficient, I do not want the constellations any nearer, I know they are very well where they are, I know they suffice for those who belong to them. (Still here I carry my old delicious burdens, I carry them, men and women, I carry them with me wherever I go, I swear it is impossible for me to get rid of them, I am fill'd with them; and I will fill them in ret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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